덕혜옹주(2016), The Last Princess(2016)

줄거리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ABOUT MOVIE #1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고종황제가 환갑을 맞던 해, 덕수궁에서 여자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이 아이가 바로 고종이 뒤늦게 양귀인으로부터 얻은 고명 딸, 덕혜옹주다. 고종은 그녀를 위해 덕수궁 준명당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유치원을 만들었고, 심지어는 덕수궁 내 처소인 함녕전으로 덕혜옹주를 데리고 가기도 했다. 이렇듯 덕혜옹주는 쓸쓸한 말년을 보내던 고종황제에게 한 줄기 삶의 낙이 되었고, 그녀는 잠시나마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1919년 고종황제 승하 후 그녀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뀐다. 조선 황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던 일제는 그녀를 강제로 일본에 유학 보냈고, 1931년에는 일본의 백작인 소 다케유키와의 정략 결혼까지 성사시켰다. 덕혜옹주는 당시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국민 여동생’으로, 그녀가 소 다케유키 백작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선일보는 결혼식 사진 속 신랑의 얼굴을 삭제하고 지면에 실어 민심을 대변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이후 덕혜옹주는 조현병에 걸려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남편과는 합의 이혼했으며, 딸 정혜를 잃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으나 왕조가 부활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이승만 정부에 막혀 입국하지 못했다. 결국 그녀가 다시 대한민국의 땅을 밟은 것은 1962년으로, 이후 낙선재로 거처를 옮겨 살다가 1989년 생을 마감한다.

(영화 덕혜옹주 덕혜옹주 역사왜곡 부산행 덕혜옹주 500만 덕혜옹주 후기 덕혜옹주 관객수 cgv 손예진 롯데시네마 덕혜옹주 손익분기점 터널 덕혜옹주 설민석 이우왕자 박해일 덕혜옹주 고수 덕혜옹주 실화 메가박스 덕혜옹주 시간 덕혜옹주 러닝타임 덕혜옹주 등장인물)

 “덕혜옹주를 아십니까?” 그녀를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영화 <덕혜옹주>는 역사의 격랑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하며,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팩션(Fact+Fiction)으로 스토리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영화 <덕혜옹주>는 기록에 남아있지 않은 ‘덕혜옹주’의 불운했던 삶, 그리고 그 속에서도 평생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그녀의 모습을 그려내 올 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라를 잃은 암울한 시대, 아무런 힘도 남아있지 않았던 황실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 만 13세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본으로 떠나야 했던 ‘덕혜옹주’는 그 시대의 슬픈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이다. 또한 끝내 정치적 풍랑에 휘말려 광복 후에도 바로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나라와 역사에서 잊혀졌다.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라는 덕혜옹주가 남긴 말처럼, 대한민국에 대한 그리움 단 하나로 삶을 이어가야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그녀의 이야기는 덕혜옹주를 잊고 있었던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먹먹한 감동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ABOUT MOVIE #2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덕혜옹주]!
 100만 독자들을 울린 바로 그 작품이 스크린에서 재탄생한다!

 2009년,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한 소설이 세상을 만났다. 바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의 이야기를 다룬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였다. [덕혜옹주]에 담긴 그녀의 고독한 삶은 많은 독자들의 눈시울을 붉혔고, 발간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승승장구 한 이 작품은 초판 인쇄부터 지금까지 총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 국내서적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덕혜옹주가 결혼 후 머물렀던 대마도에 여러 번 방문하며 오랜 기간 이 작품을 준비해 온 권비영 작가는 [덕혜옹주]의 영화화 소식에 “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본궤도에 오르게 돼 기쁘다. 기쁜소식을 안겨주신 덕혜옹주께 감사한다”고 전한 바 있다.


(덕혜옹주 딸 마사에 덕혜옹주 관객수 고종 가계도 덕혜옹주 손익분기점 덕혜옹주 묘 덕혜옹주 문근영 덕혜옹주 남편 이방자 여사 소 다케유키 이방자 손예진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영화 부산행 cgv 덕혜옹주 역사왜곡 롯데시네마 덕혜옹주 줄거리 터널 국가대표2 옹주와 공주의 차이 영친왕)

 권비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덕혜옹주>는 세밀한 문체로 담아낸 ‘덕혜옹주’의 감정선과 그녀가 겪었을 고난의 시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긴 작품이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출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허진호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손예진의 연기력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관객들의 몰입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손예진은 ‘덕혜옹주’를 연기함에 있어 부담감과 기대감, 벅참 등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히며 “영화 속에서 치열한 감정 씬이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에서 살아갔던 그녀를 조금이라도 더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전해 그녀가 연기할 ‘덕혜옹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허진호 감독은 제작과정에 대해 “비운의 인물이 살아간 삶이고, 덕혜옹주와 그녀가 살아간 시대에 대한 고증이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었다”며 “원작 자체가 워낙 섬세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 감정선을 해치고 싶지 않았다. 영화적인 스토리 라인과의 조화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혀 스크린에 옮겨질 <덕혜옹주>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이처럼 영화 <덕혜옹주>는 탄탄한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성을 전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3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손예진 & 박해일부터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까지 탄탄한 배우진으로 시선 집중!

 영화 <덕혜옹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데에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 먼저 ‘덕혜옹주’ 역의 손예진은 이미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왔던 손예진이기에 더욱 무르익은 연기로 그녀가 선보일 ‘덕혜옹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의 짧은 영상 속에서도 빛을 발한 그녀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 개봉을 더욱 간절하게 만들었다. 손예진은 <덕혜옹주>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촬영 내내 책임감과 부담감이 뒤따른것도 사실이지만, 덕혜옹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그녀의 삶을 영화 속에 잘 담아 관객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었다” 라고 밝혀, 결코 가볍지 않은 그녀의 진심을 느끼게 했다. 한편,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의 박해일은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보여준 고유의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한다. <질투는 나의 힘>, <국화꽃 향기>, <살인의 추억>, <괴물>, <최종병기 활>, <은교> 등을 통해 끝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박해일은 이번 <덕혜옹주>를 통해 그만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맡은 손예진과 그녀를 고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임무를 맡게 된 ‘김장한’으로 분한 박해일이라는 ‘믿고보는’ 두 배우가 보여줄 완벽한 호흡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덕혜옹주>를 채우는 명품 조연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 첫번째로, 최근 [응답하라 1988], <히말라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그야말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는 라미란은 ‘덕혜옹주’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인물 ‘복순’으로 분한다. ‘덕혜옹주’의 궁녀이자 하나뿐인 동무 ‘복순’은 라미란의 특유의 위트 섞인 유연한 연기와 만나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대한제국의 독립을 꿈꾸는 ‘김장한’의 동료 ‘복동’ 역의 정상훈 역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그리고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보여 온 신스틸러다운 존재감을 영화 속에서도 십분 발휘,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그리고 ‘김장한’의 숙부이자 대한제국 황실의 근위대장 ‘김황진’ 역의 안내상과 누구보다 ‘덕혜옹주’를 아꼈던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 역의 백윤식은 말이 필요없는 연기 내공으로 이야기 속 묵직한 무게 중심을 이룬다. 이처럼 국내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완성한 <덕혜옹주>는 2016년 최고의 기대작다운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4

 허진호 감독, 4년 만에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과 스크린 복귀!
 섬세한 연출로 덕혜옹주의 삶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등 제목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내는 작품들로 대한민국 대표 각본가이자 연출가로 손꼽히는 허진호 감독이 2016년, 영화 <덕혜옹주>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많은 관객들이 오래도록 기다렸던 ‘허진호 표’ 연출을 기대하게 만드는 <덕혜옹주>를 통해 그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라는 운명의 무게를 짊어진 채 평생을 살아야 했던 ‘덕혜옹주’의 삶을 조명한다. 극중 인물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누구보다 예리하게 포착해 내는 대가답게 허진호 감독은 러닝타임 내내 치열하면서도 섬세한 앵글로 ‘덕혜옹주’의 삶에 집중하게 한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수년 전, 덕혜옹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1962년 귀국한 덕혜옹주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허진호 감독은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된 덕혜옹주라는 인물을 그린 동명의 소설을 보고 소설 속 인물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화하기로 결심했고, 이와 더불어 실제 조선 독립군들이 의친왕 등 왕족을 망명시키려 했던 시도에 대한 기사에서 영감을 얻어 기존 소설의 스토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했다고 밝혔다. 허진호 감독은 “원작 자체가 워낙 섬세한 작품이기 때문에 그 감정선을 해치고 싶지 않았다. 영화적인 스토리 라인과의 조화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소설은 덕혜옹주의 일대기를 다루며 결혼 생활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반면, 영화에서는 일본에서 있었던 독립군들의 왕족 상해 망명 시도 등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 영화적 사건들을 가미해 재미를 더했다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극중 ‘덕혜옹주’를 연기한 손예진은 “10여년 만에 <덕혜옹주>라는 엄청난 영화로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됐다. 작업 내내 감독님과는 여러 면에서 잘 맞아 좋았다. 감독님이 아니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이라고 밝힐만큼 신뢰를 보내, 관객들 또한 허진호 감독의 귀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허진호 감독을 필두로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덕혜옹주>에 가세해 힘을 실었다. <아저씨>,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등을 맡았던 이태윤 촬영감독을 비롯해, <내부자들>, <베테랑>,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의 조화성 미술감독, 그리고 <국제시장>,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의 권유진 의상감독까지, 화려한 필모그래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온 스탭들이 총 출동한 것. 이로써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빼어난 영상미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덕혜옹주>는 단연 최고의 감독과 제작진, 배우들이 만들어낸 다시 없을 대작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국가대표2(2016), Run-Off(2016)

줄거리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자’
 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
 주장급 멘탈 보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불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HOT ISSUE #1

 하늘을 날던 태극마크, 이제 얼음 위를 달린다!
 840만 흥행신화! 역대 스포츠 영화 흥행 1위
 <국가대표>를 잇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

 2009년 여름, 약 8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스포츠 영화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가 7년만에 웃음도, 감동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국가대표2>로 돌아왔다. 역경을 딛고 묵묵히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날아가는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전편에 이어 <국가대표2>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 한층 신선한 웃음과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작품은 국내 비인기 스포츠를 영화화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경력도, 사연도 다르지만 우리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도전 스토리를 통해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키를 타고 인공 구조물에서 활강해 도약대로부터 90~120m를 맨몸으로 날아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최대한 유려하게 담아내며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스키점프의 매력을 알린 영화 <국가대표>. 그에 반해 <국가대표2>는 얼음 위를 달리는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모습과 시속 20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날아드는 퍽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재현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실제 경기 중계를 보는 듯한 가슴 벅찬 환희의 순간을 경험하게 만든다.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스포츠 경기가 주는 생동감과 박진감,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매력에 강하게 이끌렸다”고 밝히며, “영화 <국가대표2>를 통해 스포츠 영화만의 역동적인 비주얼은 물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유머 넘치는 성장담과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6년 현재까지 국가대표팀을 제외하고 상설팀 하나 없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이야기를 담아낸 <국가대표2>.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대전의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국가대표2>는 전편에 이은 짜릿한 승부와 유쾌한 웃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HOT ISSUE #2

 대체불가! 캐릭터 그 자체로 돌아왔다!
 수애-오달수-오연서-하재숙-김슬기-김예원-진지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국대급 완벽 앙상블!

 <국가대표2>는 국내 스크린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여자 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수애와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은 배우 오연서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중심을 맡았고, 매 작품마다 흥행 신화를 일으키며 자타공인 ‘천만 요정’으로 인정받은 오달수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맡는 캐릭터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하재숙을 비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슬기, 뮤지컬부터 예능, 영화까지 접수한 다재다능 여배우 김예원,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배우 진지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7명의 배우들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6명의 여배우들은 <국가대표2>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민낯 투혼부터 단벌의 트레이닝복 열연까지 불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뿐만 아니라 ‘대웅’ 역의 오달수는 국가대표 출신의 감독을 연기하기 위해 난생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를 신고, 빙상장 특훈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수애와 하재숙은 ‘톰과 제리 커플’로 불리며 맏언니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고, 동생 라인의 ‘꼬꼬마 귀요미 커플’ 김슬기와 진지희, ‘눈부신 비주얼 커플’ 오연서와 김예원, 여기에 청일점 오달수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국대급 팀웍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국가대표2>의 연출을 맡은 김종현 감독은 “매일 새벽 촬영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던 링크장 씬과 실제 전지훈련을 방불케 할 정도로 리얼함을 요했던 갯벌, 바닷가 촬영은 배우들에게 전쟁 영화만큼이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배우들끼리 똘똘 뭉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걸 맞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링크장, 바닷가, 갯벌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땀내나는 훈련 과정을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의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3

 2016년,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곡성><설국열차> 홍경표 촬영 감독부터
 <국가대표><미녀는 괴로워> 이재학 음악 감독까지
 충무로 대표 제작진의 국가대표급 도전!

 <국가대표2>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특급 제작진이 뭉친 영화로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현 감독을 비롯하여 홍경표 촬영 감독, 이재학 음악 감독, 김지수 미술 감독, 신민경 편집 기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전편을 잇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유쾌한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완성해 냈다. 


(국가대표2 관객수 국가대표2 실화 덕혜옹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슬기 오연서 김예원 국가대표2 예고편 수애 터널 인천상륙작전 오달수 부산행 국가대표2 시사회 진지희 cgv 국가대표2 후기 국가대표2 손익분기점 국가대표2 줄거리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국가대표1 국가대표2 개봉일 국가대표2 관객수 국가대표 국가대표2 실화 cgv 부산행 서울역 롯데시네마 국가대표2 하니 오연서 메가박스 수애 국가대표2 박소담 국가대표2 후기 김예원 국가대표2 cgv 국가대표2 줄거리 국가대표2 손익분기점 국가대표2 평점 마이펫의 이중생활 리지원)

 먼저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야구 경기의 박진감은 물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스포츠 영화에 일가견을 보인 김종현 감독이 <국가대표2>로 돌아왔다. “<국가대표2>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환희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밝힌 김종현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감동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설국열차><곡성> 등 매 작품마다 독자적인 촬영 기법으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해 온 충무로 최고의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도 <국가대표2>에 합류하여 다채로운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홍경표 촬영 감독은 실제보다 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 장면을 스크린 속에 재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6대의 메인 카메라를 사용한 것은 물론, 6명의 촬영 스탭을 진두지휘 하며 촬영장을 이끌었다. 또한 빙판 위에서의 촬영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고속 카메라와 드론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곡성> 이전부터 많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강상협 그립실장과 함께 촬영용 썰매를 제작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다.

 <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의 이재학 음악 감독도 전편에 이어 <국가대표2>에 전격 합류했다. [마리아], [별], [버터플라이], [아이 캔 플라이]까지 전무후무한 히트 OST를 탄생시킨 이재학 감독은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비롯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을 수상하며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재학 감독은 아이스하키라는 종목을 표현하기 위해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들로 <국가대표2>의 OST를 채웠다고 밝히며, 전편에 이어 관객들을 매혹시킬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늑대소년>에서 동화같이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김지수 미술 감독도 <국가대표2>를 위해 나섰다. 영화 속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훈련장, 락카룸 등 매 경기마다 다른 빙상장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으며, <검은 사제들><암살> 등을 작업하며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까지 수상했던 신민경 기사가 편집을 맡아,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장면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연출부터 촬영, 음악, 미술, 편집까지 충무로의 국가대표급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국가대표2>는 작품의 완성도를 더해 풍성한 비주얼과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4

 국내 최초 아이스하키 영화 탄생!
 사전 동영상 콘티 작업부터 특수 장비 제작까지!
 실제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 x 전무후무 시원한 볼거리 선사!

 <국가대표2>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스하키 영화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아이스하키가 대중적이지 않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촬영에 필요한 자료들을 찾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동일 소재의 외국 영화부터 실제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모든 영상 자료를 모았다. 또한 김종현 감독과 홍경표 촬영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경기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아이스하키 슈퍼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콘티 작업에 착수했다. 제작진은 중국전, 카자흐스탄전, 일본전, 북한전 총 4개의 경기를 완벽하게 촬영하기 위해, 경기 장면의 합을 맞추는 ‘경기 셋업’을 무려 47개의 경우의 수로 구상하고, 실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한 리허설을 통해 이례적으로 ‘동영상 콘티’를 만들기까지 했다. 또한 크랭크인 전과 촬영 틈틈이 진행된 테스트 촬영을 통해 링크장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던 제작진은 기존 카메라 세팅 방식으로는 얼음 위에서 촬영이 힘들다고 판단, 특수 그립 장비를 활용한 촬영 전용 썰매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플레이트를 자체 제작해 보다 리얼하고 생생한 경기 장면을 구현해 냈다. 




 김종현 감독은 “재미와 감동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화를 모티브로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큰 과장은 지양했다. 극단적인 앵글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한 실제 경기 같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홍경표 촬영 감독은 “최대한 스피드감 있게 촬영하면서도, 실제 경기 장면처럼 링크장 안과 밖을 모두 담으며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 최상의 카메라 포지션과 공간의 배치, 그리고 배우의 동선을 맞춰보기 위해 4개의 경기 모두 리허설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쳤다”며 <국가대표2>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최선을 다한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2016년 여름 최고의 감동드라마 <국가대표2>를 통해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HOT ISSUE #5

 뛰고, 뛰고, 또 뛰었다! 가슴 벅찬 180일의 여정!
 땀, 열정, 그리고 부상투혼이 만들어낸 명승부 열전!

 <국가대표2>의 주역들은 본 촬영 전부터 하루 2시간씩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이스하키 실력을 향상시켰다. 영화 초반 선수들의 오합지졸 훈련 장면을 촬영한 청주 아이스링크장과 태릉 빙상장을 비롯해 총 20회차에 달하는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을 실시한 목동 아이스링크장 모두 영업이 끝난 심야 시간부터 대관이 가능했다. 한 달이 넘게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뀐 생활을 거듭한 배우들과 제작진은 체력뿐 아니라 정신력의 소모도 굉장했다. 게다가 추위와의 전쟁도 빼 놓을 수 없었다. 한 겨울에 촬영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링크장 밖의 대기 장소도 영하의 날씨인데다, 링크장 안은 그보다 평균 5도 이상 낮아서 마치 대형 냉동창고 속에서 촬영하는 것과 다름 없었다. 배우들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촬영 전 링크장을 다섯 바퀴씩 돌며 체온을 상승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그만큼 현장에서는 체온 유지가 급선무였다.

 ‘지원’ 역을 맡은 수애는 “아이스하키 장비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움직임이 불편하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았는데, 링크장이 워낙 추웠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장비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보호 장비를 하나라도 더 착용하기까지 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케이트를 신고, 걸음마를 떼는 기초 훈련부터 시작한 배우들은 점차 슈팅, 패스 순으로 훈련 강도를 높여 나갔고, 촬영에 필요한 고급 동작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 과정에서 배우들 모두 극심한 근육통을 호소한 것은 물론 하재숙은 무릎 부상, 김예원은 연습 중 어깨가 탈골 되기까지 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국가대표2>를 함께한 외부 스태프들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국가대표2>에는 실제와 다름 없는 훈련과 촬영 과정을 돕기 위해 아이스하키 협회 권오술 심판 이사와 현직 아이스하키 심판으로 활동 중인 장성국 심판은 물론, 현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9명, 전직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참여했다. 前 만도 위니아 실업 남자 아이스하키팀 코치를 역임했던 권오술 이사는 촬영을 위한 협회의 지원과 선수 섭외, 배우들의 사전 트레이닝 총괄은 물론, 전체적인 경기 셋업까지 구상했다. 실제 2003년 아오모리 아시안게임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장성국 심판은 촬영 전부터 배우들의 훈련을 전담하며 수준별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부상 위험이 많은 링크장 촬영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의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권오술 이사는 “아이스하키는 얼음 위에서 빠르고 격렬하게 뛰어야 하는 스포츠인데, 스케이트를 처음 접한 배우들도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모두 개인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주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한 극중 북한팀과 중국팀 선수로 분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은 골 세레머니 등 동작의 디테일한 부분을 배우들에게 지도해준 것은 물론, 보다 생생한 경기 장면을 완성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누구도 믿지 않았던,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팀이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은 여자 아이스하키팀으로 완벽 분한 배우들과 실제 전·현직 선수들의 뜨거운 열연은 영화에 고스란히 되살아나 올 여름 대한민국의 심장을 뒤흔들 것이다.